【강릉】강릉시는 지난 6일 주문진읍 문화교육센터와 송정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관광 CS(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별 지정 장소에서 매주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에 걸맞은 친절하고 정직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민 의식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