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가족봉사단(단장:김종문)은 지난 7일 동해 부곡동 소재 가나안요양원(대표:김은희)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요양원에서 말벗 봉사, 어르신 생일잔치 봉사, 김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동해시가족봉사단은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가족단위 여가 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