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당이 올해 연말까지 강원특별자치도당을 창당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9일 국회에서 강원도당 창당기획단 간담회 '가자! 창단으로' 첫 회의를 열었다. 현재 기본소득당은 원주지역위원회를 꾸리고, 권역별 당원 모임 등을 통해 도당 창당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30일 창당준비기획단 2차 회의, 다음달 4일 춘천당원 모임, 다음달 14일 용혜인 대표 초청 원주 강연회 등을 열어 도내 '기본소득' 의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갈 계획이다.
신재춘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도당 창당을 위해 차근차근 움직이고 있다”며 “권역별 당원 모임, 아동기본소득과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강연회 등으로 도내에서 기본소득당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당원을 모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당 대표는 모친이 정선, 부친이 홍천 출신인 용혜인 국회의원이 맡고 있다.
용혜인 대표는 "목표는 12월에 (강원도당) 창당을 이뤄내는 것"이라며 "강원도에 살고 계신다면 기본소득당에 가입해 힘을 모아달라. 저 역시 강원의 딸로서, 기본소득 정치가 강원에서도 꽃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