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 2025강원건축문화제 건축문화상 수상자 발표

◇건축문화상 회원작품 전부문 대상작으로 원계연 회원(건축사사무소 엑스원)의 ‘서래헌’이 선정됐다.

‘2025강원건축문화제’ 건축문화상 회원작품 전부문 대상에 원계연 회원(건축사사무소 엑스원)의 ‘서래헌’이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정병거)는 11일 ‘2025강원건축문화제’ 건축문화상 및 어린이집그리기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건축문화상 학생 부문 대상은 가톨릭관동대 문경태 학생(외 4명)의 ‘CO2 순환하는 자원을 통한 청년 문화복합시설’ 작품, 어린이집그리기대회 전체대상은 춘천 근화초 홍라희(5년) 학생의 ‘50년 후의 새로운 바다도시!!’ 작품이 수상한다.

수상작은 오는 9월24~28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5강원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개막일인 9월24일에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 주최, 강원건축문화제상설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Start-UP 새로운 항해’를 주제로 전시, 어린이건축학교, 건축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도건축사회가 주관한 건축포럼은 ‘삼척시 도시 소멸 위기와 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건축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인구유입전략, 지역 정체성을 살린 공간 조성 등의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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