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정백규)과 춘천의 대표 명물인 ‘감자빵’을 만드는 ‘카페 감자밭(농업회사법인 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감자밭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샵카드가 배부된다. 국가보훈부와 감자밭의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의 복지 지원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플랫폼도 홍보한다.
온라인에서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를가 진행한다. 감자밭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감자빵 1상자가 제공된다.
감자밭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8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감자밭과 광복 80주년의 기쁨과 의미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일상 속에서 쉽게 보훈을 실천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