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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발레공연 ‘아야진 썸머클래식–The Balle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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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오는 23일 아야진초교 운동장

야외발레공연 ‘아야진 썸머클래식–The Ballet’ 포스터.

【고성】고성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플랫폼702가 주관하는 야외발레공연 ‘아야진 썸머클래식–The Ballet’이 오는 23일 오후 8시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고성문화재단의 문화향유 확대 프로젝트 ‘고성씨와 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고성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고품격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 클래식 앙상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아야진 썸머클래식이 올해는 국내·외 정상급 무용수가 참여하는 발레 갈라 공연으로 돌아왔다.

공연은 베니스 카니발, 해적, 파리의 불꽃, 탈리스만 등 고전 명작을 갈라 형식으로 구성해 발레 초심자도 쉽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출연진으로는 국립발레단 무용수 엄진솔·권지민, 유니버설발레단·광주시립발레단 소속 무용수, 루마니아·이탈리아 국제콩쿠르 수상자 등 국내·외 우수 무대경험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고성의 여름밤을 생동감 있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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