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3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강지원 행정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평균 지급률에 미치는 못하는 읍면동의 신청을 독려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고, 각 읍면동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는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1명의 미신청자라도 발굴하기 위한 핀셋행정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원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3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강지원 행정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평균 지급률에 미치는 못하는 읍면동의 신청을 독려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고, 각 읍면동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는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1명의 미신청자라도 발굴하기 위한 핀셋행정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