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처서(23일)를 앞두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강릉평지, 삼척평지, 양양평지, 동해평지에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를 내렸다.
그 밖에 강원내륙과 속초·고성평지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강원지역 최저기온은 18도~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36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삼척 36도, 강릉 35도, 춘천·원주·홍천 33도, 철원 32도 등이다.
철원 일대인 강원북부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도 일부 내리겠다. 21일 예상 강수량은 5~40㎜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8일째 이어지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