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내 모 지자체 의회에서 정책자문관이 동료 정책자문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감봉 3개월처분을 받았다.
20일 해당 의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A자문관이 최근 근무시간 중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B자문관의 신체 일부를 만져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이 같은 처분을 받고 분리근무중이다.
해당 자문관은 징계위원회 결정에 불복, 도의회에 소청심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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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내 모 지자체 의회에서 정책자문관이 동료 정책자문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감봉 3개월처분을 받았다.
20일 해당 의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A자문관이 최근 근무시간 중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B자문관의 신체 일부를 만져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이 같은 처분을 받고 분리근무중이다.
해당 자문관은 징계위원회 결정에 불복, 도의회에 소청심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