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이하 혁신당)이 지역위원장 공모를 실시한 결과 도내 6곳의 지역위원회 가운데 1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당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전국 114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공모, 도내에서는 강릉지역위원회에 1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도내 지역위원장의 경우 지난 3월 원주지역만 임명된 상태였다. 춘천·철원·화천·양구, 동해·삼척, 속초·고성·양양·인제, 태백·영월·평창·정선, 홍천·횡성 등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추후 심사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