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원주 25톤 화물차·봉고 트럭 ‘쾅’…1명 다쳐

원주 중앙고속도로 SUV·트레일러 충돌
설악산서 산악사고 잇따라…119 출동
화천 사다리 오른 70대 1m 아래 추락

◇사진=연합뉴스

원주에서 25톤 화물차와 봉고 트럭이 충돌해 1명이 다쳤다.

21일 오전 11시34분께 원주시 귀래면 19호 국도 원주방향 운계터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와 봉고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화물차 동승자 A(38)씨가 다쳤다. 이날 오전 6시38분께 원주시 신림면 중앙고속도로 서울방향 치악휴게소에서는 B(53)씨가 몰던 싼타페 SUV가 트레일러와 부딪쳤다.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산악사고도 있었다. 21일 오전 6시42분께 인제군 설악산에서 C(여·67)씨가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 C씨는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후 2시9분께 고성군 토성면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는 캐나다 국적의 D(12)군이 어지럼증을 호소,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귀가 조치 됐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28분께 화천군 하남면의 한 주택에서는 E(75)씨가 사다리에서 1.2m 아래로 떨어져 무릎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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