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차량이 멈춰 서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인천 석모대교서 20대 실종 신고

◇[사진=연합뉴스]

인천 석모대교에 차량만 남겨둔 채 20대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2분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에서 "차량이 멈춰 서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를 통해 차량의 소유주가 20대 남성임을 확인했으며, 그가 차량을 두고 자취를 감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경찰은 상황을 해경에 인계했다.

해양경찰은 해당 남성이 교량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해역을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출동 당시 차량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며 "실종자의 해상 수색과 육상 행방 추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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