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도내 화물차 360대를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 무상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뒷바퀴 조명등은 차량 후방의 시인성을 높여 추돌사고를 예방한다.
공단은 오는 26일 원주시 댄싱공연장 주차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중·소형 화물자동차 60대에 조명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영월, 정선, 춘천, 강릉, 동해 등 도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설치 지원을 이어간다.
화물차 식별을 위한 후부반사판, 반사띠, 제한속도 표기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방침이다.
장철웅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은 “야간 교통사고는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원도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모빌리티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