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2018동계올림픽 유산 사업 일환으로 오는 10월 개관할 평창올림픽플라자의 ICT 센터에 대형 벽화가 등장했다.
평창군은 올림픽플라자 ICT센터 필로티 구간에 지역의 자연과 관광지, 올림픽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로 대형 벽화를 조성했다.
벽화는 평창올림픽플라자 내의 조경과 어울리는 자작나무 숲을 비롯해 사계절이 살아 숨 쉬는 관광지의 풍경,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렸던 올림픽 개폐회식장과 경기장을 주제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ICT센터 입장에 앞서, 또 하나의 전시관을 관람하듯 평창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또 벽화 맞은편에 설치된 올림픽성공개최를 주제로 한 LED 월의 콘텐츠와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필로티를 지난 뒤에는 기념 공원 내 실제 자작나무 필드와 이어져 벽화와 현실의 풍경이 맞닿아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이에 따라 평창올림픽플라자는 올림픽의 역사적 가치뿐 아니라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경관을 선보이게 됐다.
박종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평창의 자연을 바탕으로 한 올림픽의 기억을 하나의 길 위에 담아낸 상징적 작업”이라며 “방문객들이 기념 광장 기억의 길을 따라 성화대까지 필로티를 통과하며 올림픽의 감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