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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춘천시의회 "소상공인 지원 공공 플랫폼 체계적 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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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의회는 26일 제344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했다.

이선영 의원은 작은 목욕탕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과 관련해 "동 지역 주민들은 제도적 지원에서 배제될 우려가 있고 형평성을 위해 동 지역 적용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박노일 의원은 한부모 가족 지원 조례안에 대해 "기존의 다른 복지 제도와 중복 지원이 이뤄질 수 있으니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용갑 의원은 춘천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낮은 수수료 정책으로 인한 배달 서비스 품질 저하와 배달 인력 확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보건 의원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아졌지만 홍보 부족이 지속적으로 지적되는 만큼 이를 보완할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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