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2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낮 최고기온은 25도~33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춘천·원주 32도, 강릉 31도, 평창 30도, 태백 28도 등이다.
강릉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14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0도 안팎으로 낮아지겠지만 영서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9일에는 도내 일부지역에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산지 5~40㎜, 강원중부내륙, 북부내륙산지 5~2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