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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강릉, 도민체전 종합우승 이끈 체육정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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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6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 강릉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도시’의 저력을 과시한 가운데 꾸준한 체육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6월 열린 도민체전에서 강릉시는 8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52개, 은메달 138개, 동메달 128개 등 총 41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시는 이전부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 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미 강릉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도내 상위권으로, 걷기·배드민턴·탁구·게이트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평일 저녁과 주말마다 공원과 체육시설 곳곳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인프라 확충에도 힘써 왔다. 지난해 준공된 유천동 복합복지 체육센터는 체육·건강·육아 서비스를 아우르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종합운동장·강릉아레나·강릉아이스링크·테니스장·파크골프장 등 총 29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이 시민들에게 폭넓게 개방되고 있다.

이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강릉에서는 올해만 573건의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렸다. 또한, 강릉시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했다. 올 겨울 스토브리그에는 3만6,000여명이 찾았을 정도로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았다. 앞으로 남부권 수영장 착공 등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돼 시민들이 더 활발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앞으로도 강릉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허브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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