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 산악사고 연평균 1,620건…소방, 안전대책 마련

도내 산악사고 가을철(9~10월) 35% 집중
다중이용시설 대상 불시 화재안전조사 실시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김승룡)는 27일 김승룡 도소방본부장 주재로 가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27일 가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김승룡 본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화재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산악사고 연평균 출동건수는 1,620건이며 9~10월에 평균 566건(35%) 출동했다.

이에 따라 10월말까지 주요 산악지대에 안전지킴이와 권역별 구조대·항공대를 배치한다. 또 합동훈련과 전문 교육을 통해 구조역량을 키우고 국립속초등산학교와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성묘 시 예초기 안전수칙, 산불 예방, 노후 아파트 감지기 보급 등 맞춤형 홍보도 한다.

도소방본부는 도내 3,016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표본을 선정해 불시 화재안전조사도 실시한다. 전통시장 63곳에 대해서는 전수조사와 함께 간담회를 한다.

대형마트·도매시장·노후 숙박시설 등은 도소방본부와 소방서가 합동으로 위법 행위를 살필 예정이다. 노후 산업단지와 대형 물류창고, 리튬이온 배터리 취급 사업장에도 안전 컨설팅과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김승룡 도소방본부장은 “가을철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산악활동이 늘어 재난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철저한 점검과 적극적인 홍보로 안전한 명절과 가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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