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이 평창을 찾아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참가 중인 청소년 피겨 선수들이 지난 26일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을 방문해 올림픽 정신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피겨 아카데미는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성화대,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화봉을 들고 올림픽의 상징인 ‘달항아리’ 성화대까지 직접 성화봉송 체험을 하며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올림픽 개막식 영상 관람과 함께, 선수들이 실제 올랐던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메달 세리머니를 재현하는 체험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030, 2034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 중인데, 이번 체험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피겨 아카데미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김연아, 김예림 등 국내 정상급 강사진의 강습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피겨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