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 경찰관 응급처치로 당뇨 쇼크 온 80대 여성 생명 살려

당뇨·뇌혈관 질환 판단…빠르게 조치 나서 119 인계

◇강원도 춘천의 한 경찰관이 순찰에 나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강원경찰청 유튜브 캡처

강원도 춘천의 한 경찰관이 순찰에 나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배정환 경사. 배 경사는 지난달 8일 오후 4시25분께 춘천시 근화동 인근에서 도로에 멈춰 선 시내버스를 발견했다.

버스에 있던 승객들은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배 경사는 곧장 버스로 달려가 내부를 살폈다. 당뇨와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던 A(여·80)씨가 쓰러져 있었다.

배정환 경사는 A씨에게 당뇨 쇼크가 온 것으로 판단, 응급처치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사탕’을 구해 처치에 나섰다.

A씨는 사탕을 먹고 점차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원경찰청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구를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강원도 춘천의 한 경찰관이 순찰에 나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강원경찰 유튜브 캡처

◇강원도 춘천의 한 경찰관이 순찰에 나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강원경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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