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공무원동우회는 28일 강릉시에 생수 2만 병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생수는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건축공무원동우회는 도와 시·군 건축공무원 570여명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강릉 시민들을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김순하 건축동우회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강릉시민들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함께하는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