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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친구, 원주시의 발전상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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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아노크시 방문단, 강원일보 주최 '강원의역사展' 방문
원주 옛 사진에 눈길…"원주의 변천사에 깊은 이해와 감동"
방문단 전원 기자증 만들고 지면 모양 포토존서 단체 촬영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이 29일 오후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을 찾아 강원일보 주최 '강원의역사전 방문-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관람하면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주=허남윤기자

"60년 지기 친구인 원주시의 변천사를 보면서 더 깊은 이해와 감동이 들었어요."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강원의역사전에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이 찾았다.

조 콥 로아노크 시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후 전시장을 찾아 사진 한 장 한 장을 꼼꼼히 살폈다.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을 찾은 미국 로아노크시의 조콥시장 등 방문진이 '나도 기자야' 코너에서 기자증을 발급받기 위해 사진촬영에 임했다. 한 방문단원이 사진촬영에 나서자 동료들이 뒤에서 익살스런 포즈를 보여 재미를 더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시와의 자매결연 60주년을 기념해 원주를 찾은 방문단은 사진을 통해 원주시의 발전된 모습을 목도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옛 모습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원감영의 대문 역할을 하는 포정루에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린 사진을 오랫동안 감상하기도 했다. 또 원주 최초의 시민참여 축제인 군도제(軍都祭)의 첫 행사에 대해 물어보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을 찾은 미국 로아노크시의 조 콥 시장이 전시장에 마련된 나도 기자야' 코너에서 기자증을 발급받기 위해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원주=허남윤기자

이들은 강원일보 지면 모양을 한 포토존에서 단체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자증을 즉석해서 만들어주는 '나도 기자야' 코너에서 방문단 전원인 기자증을 만들어 패용하며 서로의 사진을 비교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취재수첩과 연필, 또바기 키링 등을 받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조 콥 로아노크 시장은 "양국 도시의 60년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원주를 찾았는데, 강원의역사전을 통해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며 "원주시의 발전된 모습이 자매도시의 시장으로 뿌듯한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의역사전-원주의 어제와 오늘'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을 찾은 미국 로아노크시의 조 콥 시장 등 방문단이 기자증 체험을 통해 각자 제작한 기자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원주=허남윤기자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강원의역사전-원주의 어제와 오늘' 전시회를 찾은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원주=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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