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3%로 높인다.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인 월 1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부합해 추석, 연말 소비 성수기에 맞춰 시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 촉진,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기존 춘천사랑상품권은 7% 할인율과 월 6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시는 매달 1일 상품권이 발행되던 것과 달리 9월 분 상품권은 다음 달 8일부터 발행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1인당 월 최대 40만원(지류형 20만원, 모바일형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제로페이 출연 휴대폰 앱과 농축협·새마을금고·신협 등 지정 금융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이어 시가 주도하는 상품권 확대 발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고 장기간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