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동행축제의 일환인 ‘춘천금빛장터’와 ‘동행축제 in 강릉’이 오는 19~20일 이틀간 개최된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박순홍)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이달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강원지역에서는 동행축제 기간 추석 명절과 연계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할인판매전, 지역소비행사, 전통시장 소비캠페인, 라이브커머스 6회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가 마련된다.
‘춘천금빛장터’는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리며, 강원중기청, 춘천시 등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68개사가 준비한 1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전통식품, 화장품 등을 최대 50% 할인, 1+1 등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릉 월화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동행축제 in 강릉’은 영동권 로컬크리에이터, 전통시장 등 특화상품 중심의 우수제품 판매전이다. 최대 50% 할인 판매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구매고객 이벤트 등이 운영되며 월화거리 야시장과 연계한 현장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