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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영 원덕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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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시상
쌀 수출로 우수성 및 농가소득 증대 기여

◇민경영 원덕농협 조합장

【삼척】민경영 원덕농협 조합장이 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0개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민 조합장은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수매 적정가 수준에서 전향 수매해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인의 판로 고민 해소에 일조했고, 미국 일본에 220톤의 쌀을 수출해 삼척동자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 콩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대기업과 연계해 콩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쌀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영 원덕농협 조합장이 3일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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