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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일동,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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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 상생발전 위해 힘 모을 것"

◇NH농협 횡성군지부(지부장:최종웅)와 횡성지역 농축협 모임인 횡성군농협운영협의회(회장:임원규)는 지난 4일 원주시를 찾아 원강수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원주】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지역 농축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인 원주와 횡성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고, 횡성지역 농축협 임직원 200명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NH농협 원주시지부와 원주지역 농축협이 횡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6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NH농협 횡성군지부(지부장:최종웅)와 횡성지역 농축협 모임인 횡성군농협운영협의회(회장:임원규)는 지난 4일 원주시를 찾아 원강수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임원규 횡성군농협운영협의회장은 “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양 지역의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아름다운 기부 문화 조성과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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