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일보는 창간 80주년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그리고 강릉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강원의 역사展-강릉의 어제와 오늘’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렵고 힘든 나날 속에서도 발전을 거듭해 온 지역의 변천사와 도민들이 살아온 삶을 담은, 오직 강원일보만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 사진과 강릉시의 과거 사진 등 80여점을 처음 선보입니다. 특히, 강릉이 그동안 겪어왔던 난관들을 시민의 힘으로 이겨내면서 성장해 온 발자취도 함께 전시됩니다. 또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두가 서로 격려할 수 있도록 희망의 글귀를 적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시(市) 승격 70주년을 맞은 강릉시가 현재의 가뭄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마련된 이번 역사전에 강릉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강릉 전시기간 : 2025년 9월 9일(화) 오전 11시~ 9월 12일(금) 오후 5시
■ 장 소 : 강릉 명주예술마당
■ 주 최 : 강원일보
■ 후 원 :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