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립강릉원주대 중앙도서관은 ‘2025년 지역예술작가 초대전’의 두 번재 전시로 남인희 작가 조형전 ‘흐르는 돌’을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중앙도서관 1층 갤러리존 및 다면영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돌’을 매개로 바닷속 바위, 현실과 환상, 기억과 경험이 교차하는 예술적 공간을 탐구한다. 남인희 작가는 다양한 조형 작품을 통해 새롭게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줄평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를 감상한 후 QR코드 또는 도서관 SNS 링크를 통해 짧은 소감을 남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작가의 사진이 담긴 기념 메모꽂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