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도시는 지금]광해광업공단 'Mine-Tech 페스타' 성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자원산업 혁신기술·아이디어 주제로 열려
16개 대학서 45팀 참여…세종대 팀 금상

◇국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광업협회, (사)한국자원공학회, (사)한국암반공학회, (사)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사)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사)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가 후원하는 제6회 Mine-Tech 페스타 본선 및 시상식이 최근 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주관한 '제6회 마인 테크(Mine-Tech) 페스타'가 최근 강원혁신도시 광해광업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광업협회, (사)한국자원공학회, (사)한국암반공학회, (사)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사)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사)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원산업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자원산업 전분야 관련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마이닝, 탄소중립, 광해관리기술, 순환자원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6개 대학 45팀이 참가했다.

혁신기술 경진대회 본선 평가를 통해 금상(광해광업공단 사장상)에는 세종대 팀이, 은상(한국광업협회장상·한국자원공학회장상)에는 서울대 2개 팀이 뽑혔다.

우수지도교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최요순 세종대 교수가 수상했다.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Mine-Tech 페스타는 기술의 경연이자 미래를 향한 상상과 실행이 만나는 무대이며, 이 무대에 선 여러분은 대한민국 자원산업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주역”이라고 당부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