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홍종란, 이순노)는 지난 8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후원처 5곳을 방문해 ‘나눔이웃의 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천곡동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활성화를 위한 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웃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달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32개 후원처에 현판이 부착됐다.
올해 상반기 현판 전달 대상은 족발상회, 신군제주흑돼지, 사방식품, 포라리, 꼬레 등 총 5곳이다.
족발상회는 취약계층에게 현금을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신군제주흑돼지, 사방식품, 포라리는 식료품 및 의류를 정기후원하고 있다. 꼬레는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