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의회는 10일 시의회 위원회실에서 문화관광과, 태백시문화재단 등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정연태 의원은 “제44회 태백제가 시 내부 행사로 그치지 않고 태백을 알릴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 마련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최미영 의원은 ”태백 순환도로 교통망 구축사업과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경숙 의원은 “태백제가 가수 공연 등 부수적인 행사에 집중되어 메인 행사인 제례행사 추진에 소홀하지 않도록 천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