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농어촌공사, 강원자치도 4-H연합회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0일 강원지역본부 본부장실에서 '강원자치도 4-H연합회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0일 강원지역본부 본부장실에서 '강원자치도 4-H연합회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농 중심의 미래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는 최근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오봉저수지 상황을 공유하고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가뭄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 공사와 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스마트농업과 친환경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영농 분야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김명일 본부장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농업인과 지역 농업인단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 4-H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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