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농어촌공사 강원본부, 강릉에 용수 공급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봉저수비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 본격 추진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봉저수비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 본격 추진에 나섰다.

농어촌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24일부터 오봉저수지 하류 지역 11곳에 하천 굴착 및 양수기를 설치해 하루 2만9,000톤의 농업용수를 확보, 공급했다.

또 보광천과 남대천, 칠성지와 동막지에서 하루 1만톤씩 확보하는 등 인근 하천과 저수지를 적극 활용했다.

김명일 본부장은 "현재 상황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가용 수자원을 활용해 당장 필요한 물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봉저수비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 본격 추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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