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 회원 21명 정부포상 수상

구남오 강릉시협의회장 대통령표창
김경화 도협의회 여성회장 등 3명 국무총리표창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구남오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장. 사진=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 회원 21명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도협의회에 따르면 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구남오 강릉시협의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김경화 도협의회 여성회장·김정배 부회장·우광문 고성군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최용익 도협의회 부회장 등 회원 17명은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통령표창을 받게 된 구남오 회장은 35년간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해변 관광지 환경 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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