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현대아울렛에서 강원지역 로컬제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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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층 팝업 행사 개최
강원·서울·경북·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함께 진행
지역에서 발굴한 로컬크리에이터 42개 브랜드 참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경북·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층 팝업존에서 팝업행사 ‘ON: 동네’를 개최한다. 사진은 포스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층 팝업존에서 팝업 행사 ‘ON: 동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경북·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올해 각 지역에서 발굴한 로컬크리에이터 4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F&B’ ‘전통주’ ‘스킨케어’ ‘굿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소비자 중심 제품 큐레이션 및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점검한다.

이해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이 단순 매출 실적을 넘어 수도권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축적에 의미가 있다”며 “지역에서 성장 중인 우수한 로컬 브랜드의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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