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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정선에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역 현장 모니터링단 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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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최수천)은 11일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산림분야 규제개선 제도의 현장 안착 지원과 이행 성과 확산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역 현장 모니터링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최수천)은 11일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역 현장 모니터링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선지역 임업후계자, 숲찾사사회적협동조합,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산림조합 등이 참여했으며, 규제개선에 대한 현장 체감 성과 등을 살폈다.

토론에 참여한 임업인들은 “인구소멸 위기에 소외되는 산촌 지역에 임업인들이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지 규제를 적극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동부지방산림청 박한균 팀장은 “개선된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많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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