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도 농업기술원, 강원 오대쌀 활용한 학교급식 관계관 실습 진행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철원군에 위치한 교육농장 다혜헌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8명을 대상으로 '강원 오대쌀 활용 급식 관계관 쌀가공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철원군에 위치한 교육농장 다혜헌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8명을 대상으로 '강원 오대쌀 활용 급식 관계관 쌀가공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햅쌀 출하시기를 맞아 강원쌀의 가공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벼의 생육과 쌀 조리법 이론 강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쌀 케이크 만들기와 유기농 포도수확 체험, 철원 오대쌀을 활용한 인절미 체험키트 실습과 쌀가공품 및 유기농 식자재의 학교급식 활용방안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박미진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급식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문화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전문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철원군에 위치한 교육농장 다혜헌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8명을 대상으로 '강원 오대쌀 활용 급식 관계관 쌀가공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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