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2025 Paper is Culture’ (사)한지문화재단 이탈리아 초청전 성료

원주한지테마파크 홍보관 ‘이야기가 있는 한지작품전’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김진희)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종이미술관에서 원주한지테마파크 홍보관 ‘이야기가 있는 한지작품전’ 초청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전시장 전경

(사)한지문화재단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종이박물관에서 원주한지테마파크 초대전 ‘이야기가 있는 한지작품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탈리아 파브리아노시가 주최하는 ‘2025 Paper is Culture’ 공식 전시행사 초대전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총 17점의 한지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의 사계 △김장 문화 △풍물놀이 △한지제작과정 등 대형 닥종인 인형 10점과 공예작품 5점, 현대작품 2점의 작품 등을 통해 이탈리아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김진희)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종이미술관에서 원주한지테마파크 초대전 ‘이야기가 있는 한지작품전’ 초청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전시장 전경

김진희 (사)한지문화재단 이사장은 “2011년 교류 협정 체결 이후 원주의 위상을 높이는 커다란 성과”라며 “2026년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내년에는 두 도시의 지방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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