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강릉, 횡성, 영월, 화천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9, 29, 35, 37, 38’ 중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1’이 일치한 2등이 춘천시 퇴계동, 강릉시 포남동, 횡성군 횡성읍, 영월 주천면, 화천군 화천읍 등 도내 6건을 포함해 전국에서 167명 나왔다. 2등 당첨금액은 각각 2,936만원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13명 나왔으며, 각각 22억6,365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