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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로 핀 무궁화’ 홍천서 기획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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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무궁화 기획전시인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

【홍천】 현대미술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 전시회가 다음 달 26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무궁화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 미술의 관점에서 무궁화를 해석하고 표현한 회화, 설치 미술, 영상,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장은 과거,현재, 미래 등 3개 부분으로 나눠졌다. 홍천의 무궁화 작가인 김영배 작가, 김종희 작가의 작품들도 전시됐고,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디지털 기술로 표현한 작품들도 감상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무궁화의 고장인 홍천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 미술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무궁화 기획전시인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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