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예술로 잇는 네 개의 흐름’ 강원대 미술학과 교류전

단국대, 인천대, 한성대 등 교수 및 학생 총 70여명 참여

강원대 미술학과가 오는 21일까지 강원대 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FOURWARD: 예술로 잇는 네 개의 흐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대를 비롯해 단국대, 인천대, 한성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해 학문적 특성과 예술적 흐름을 공유하고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 이재선 외 32명, 단국대 김병진 외 10명, 인천대 장경애 외 22명, 한성대 김선태 외 14명 등 교수와 학생 70여 명이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재선 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장은 “이번 교류전은 학생들에게 창작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술을 매개로 한 대학 간 교류와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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