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원주 공장 야적장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70대 작업자 깔려 사망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원주의 한 공장에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깔린 70대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한 공장 야적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지게차에 70대 작업자 B씨가 깔렸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가 후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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