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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내성어린이집, 제26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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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내성어린이집 합창단은 지난 1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영월】영월 내성어린이집 합창단은 지난 1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내성어린이집 합창단은 지난 6월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강원도를 대표해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노래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 “아이들이 안전의 의미를 노래로 표현하며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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