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강릉 60대가 몰던 SUV 논으로 추락

홍천 차량 4대 잇따라 충돌
원주 아파트 3층에서 불 나
홍천 60대 하수구 빠져 구조

◇22일 오전 9시24분께 강릉시 연곡면의 한 마을회관 인근 도로에서 A(여·68)씨가 몰던 쏘렌토 SUV가 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릉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논에 빠져 60대 여성이 다쳤다.

22일 오전 9시24분께 강릉시 연곡면의 한 마을회관 인근 도로에서 A(여·68)씨가 몰던 쏘렌토 SUV가 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5시8분께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그랜저, 티볼리, 제네시스, 혼다 차량이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화재도 있었다. 22일 오전 10시25분께 원주시 원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가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5명이 대피하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홍천군 화촌면에서는 이날 오후 1시28분께 B(여·69)씨가 축사 오물 하수구에 빠져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구조됐다.

◇22일 오전 10시25분께 원주시 원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가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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