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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김학준, 컬링 믹스더블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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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김학준(앞줄 왼쪽)이 2025~202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가톨릭관동대 스포츠지도학전공 김학준이 2025~202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믹스더블 종목을 제패하며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김학준은 이번 대회에 전북도청 소속 강보배와 팀을 이뤄 출전, 대구 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김학준은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며, 내년 5월 열리는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한편, 가톨릭관동대는 앞서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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