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24일 춘천 심북샘밭장터에 방문해 ‘경로당 회원배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대한노인회 회원 영입 확대를 통해 노인 대표 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노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은 80대 중반은 되어야 다니는 곳처럼 인식된 바 경로당이라 함은 젊은 노년층에겐 낯설고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원 배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