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구상미술의 전통과 소통” 제18회 강원구상작가회전 성황리 개막

‘구상(具象)미술의 감성과 소통’ 주제로
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서 성황리 개막
오는 28일까지… 18년의 전통 이어져

◇강원구상작가회(회장:김현철)의 제18회 강원구상작가회전이 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현철 강원구상작가회장, 정재웅 도의원, 오성배 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 심상만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 심선남 도미술협회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종수 대한민국회화제 대표, 이종봉 자문위원, 안광수 춘천예총 회장, 김덕림 춘천미술협회장, 구자근 원로화가, 이형재 화백, 김금분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명자 한민족통일여성 도협의회장, 권남희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이사장, 김영희 도여성단체협의회 역대회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이태영기자

강원 구상미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18회 강원구상작가회전’이 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강원구상작가회의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구상(具象)미술의 감성과 소통’을 주제로 열린 대표 전시다. 이날 개막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식,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에는 강원지역 구상미술의 흐름을 이끌어온 자문위원 5인을 비롯해, 작가 66명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은 회화·조각 작품들을 선보였다. 지역성과 시대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구상작품을 통해, 미술을 통한 ‘소통’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표라고 강원구상작가회는 설명했다.

◇강원구상작가회(회장:김현철)의 제18회 강원구상작가회전이 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현철 강원구상작가회장, 정재웅 도의원, 오성배 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 심상만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 심선남 도미술협회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종수 대한민국회화제 대표, 이종봉 자문위원, 안광수 춘천예총 회장, 김덕림 춘천미술협회장, 구자근 원로화가, 이형재 화백, 김금분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명자 한민족통일여성 도협의회장, 권남희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이사장, 김영희 도여성단체협의회 역대회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이태영기자

김현철 강원구상작가회장은 “도내 대표 구상미술 단체인 구상작가회가 발족한 지 18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는데,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전시가 열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구상작가회와 2011년부터 협약을 맺어 매년 인연을 이어왔다”며 “회원들의 열정이 오늘의 성장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춘천 에서 도내 대표 구상작가님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구상이라는 전통적인 현실을 지켜가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빛난다”고 했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오성배 도교육청 부교육감, 정재웅 도의원, 심선남 도미술협회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안광수 춘천예총 회장, 김종수 대한민국회화제 대표, 김덕림 춘천미술협회장, 심상만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 김금분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명자 한민족통일여성 도협의회장, 권남희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이사장, 김영희 도여성단체협의회 역대회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