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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8회 노산문화제·제43회 군민의 날’ 화려한 개막 … 입장식·군민대상·명예군민 시상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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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군이 군민의 화합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행사’를 이어갔다. 군민대상과 명예군민증 수여, 민속 체육경기와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군 전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8개 읍·면 주민과 선수단의 입장식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박재정 평창노산문화제위원장을 비롯해 남진삼 군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유기석 평창경찰서장, 김금숙 평창교육장 등 내빈과 서울 관악구·동대문구, 인천 연수구 등 자매교류도시 대표단, 타지역 향우회 등 외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민대상은 평창읍번영회, 대관령면번영회, 황봉구 진부면번영회장, 용평면청년회, 김순옥·김재성 씨 부부가 수상했다. 이어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배우 이영애 씨와 장일영 성균관대 교수가 명예군민증서를 받았다.

입장상은 평창읍 선수단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용평면, 우수상은 대관령면이 각각 수상했다.

본행사에서는 궁도대회, 피구, 씨름, 팔씨름, 줄다리기, 파크골프 등 민속·체육경기와 평창옛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저녁에는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2시에는 평창종합운동장에서 거리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진부초·장평초 농악 퍼포먼스 △나래우레 무용단 한국무용 △대상리 경로당 품바 마당놀이 등 11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같은 날 바둑, 탁구, 등산 등 체육경기도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평창문화예술회관과 돌문화체험관에서 수석전, 서예전 등 상설 전시가 마련돼 군민과 관광객들은 전통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재정 평창노산문화제위원장은 “노산문화제는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애국과 충절을 깊이 새기기 위해 시작된 행사”라며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군민 모두의 행복을 나누는 잔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노산의 정신과 긍지를 되새겨 ‘살기 좋은 평창,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평창’을 대대손손 물려줘야 한다”며 “민선 8기 평창군정은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를 이루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만큼,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남진삼 군의장은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평창군의 문화와 전통이 더욱 빛나는 이번 화합의 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염원한다”며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의 의의를 되새기며 군민 여러분 모두 마음껏 행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48회 노산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 기념 개막식’이 25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자매도시 관계자, 8개 읍·면 선수단을 비롯한 주민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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