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탱고의 열정, 춘천의 가을을 물들이다

춘천문화재단 ‘2025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 일대에서 열려

◇춘천문화재단의 ‘2025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춘천문화재단의 ‘2025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탱고를 주제로 국경을 넘는 열정과 낭만을 선사한다. 무대에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국내 댄서들이 함께 오른다. 올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내한갈라콘서트 ‘솔로 땅고 & 로만티카 밀롱게라’다. 9일 춘천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무대에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두 정통 탱고 오케스트라가 올라 탱고의 역사와 깊이를 소개한다.

◇춘천문화재단의 ‘2025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클래식한 정통 탱고의 깊이를 전하는 솔로 땅고(Solo Tango)와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특징인 로만티카 밀롱게라(Romántica Milonguera)가 함께 어울려 펼쳐내는 공연이 춘천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세계 정상급 댄서 4팀이 합류해 탱고의 네 가지 감정 ‘사랑, 몰입, 배신, 환희’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춘천문화재단의 ‘2025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탱고의 즐거움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한 찾아가는 탱고음악회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공지천 산책로, 세계주류마켓, 춘천풍물시장, 춘천농협 ENTA 등 야외 공간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탱고의 시간을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 관광객을 위한 시티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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