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김영하 작가와 찾는 ‘단 한 번의 삶’ 속 행복

‘렉처콘서트 작가의 음악’ 개최

◇김영하 작가가 다음달 14일 강릉아트센터에서 ‘렉처콘서트 작가의 음악’을 연다.

김영하 작가가 다음달 14일 강릉아트센터을 찾아 ‘렉처콘서트 작가의 음악’을 연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소설은 물론 ‘여행의 이유’, ‘단 한 번의 삶’ 등 에세이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토크콘서트 형식을 빌려 삶 속 곳곳에 스며든 영화와 음악을 이야기 한다.

“삶이라는 바다에서 당신은 어떤 항해를 하고 있나요?” 인간과 시대에 대한 통찰을 담아 온 그는 음악과 영화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플어내며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국지연 음악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평쳐지는 무대에는 오하연·윤예아(바이올린), 주영현(비올라), 김효정(첼로) 등 연주자들이 함께 올라 정취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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